DHP, 의사 창업가를 위한 부트캠프 개최

의사 및 의대생이 창업한 초기 및 예비 스타트업 대상

3개월 동안 멘토링 및 전문 교육, 투자 유치, 팁스 추천 등의 기회 제공

 

의사 창업가를 위한 스타트업 부트캠프가 개최된다.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 (대표 최윤섭, 이하 DHP)는 ‘DHP 의사 창업가 부트캠프 2024’를 개최하며, 참여 스타트업의 모집을 시작한다고 7월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의사 및 의대생이 창업한 유망한 초기 및 예비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3개월 동안 멘토링, 교육 및 네트워킹 등을 통하여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선발된 팀은 최대 3억원의 투자 검토와 함께 팁스(TIPS) 추천의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의사 혹은 의대생이 대표이사나 공동창업자로 참여하는, 의료 및 헬스케어 분야의 초기 창업팀 (법인 설립 3년 이하, 혹은 누적 투자금 20억원 이하)만을 대상으로 한다. 법인 설립 전의 예비 창업팀도 지원할 수 있으며, 해외 법인도 지원 가능하다. 

선발된 팀은 최윤섭 대표 파트너를 비롯한 DHP 파트너와 심사역으로부터 각 팀의 사업 영역, 진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1:1 밀착 멘토링을 받게 되며, DHP 포트폴리오 대상으로만 공개되는 내부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DHP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투자 유치의 기회를 받게 되며, 유망한 기술 기반 창업팀의 경우 팁스 추천의 기회도 얻게 된다. 더 나아가, DHP 포트폴리오 및 선배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미디어 홍보 지원도 받게 된다.

선발된 팀은 최윤섭 대표 파트너를 비롯한 DHP 파트너와 심사역으로부터 각 팀의 사업 영역, 진행 상황에 맞는 맞춤형 1:1 밀착 멘토링을 받게 되며, DHP 포트폴리오 대상으로만 공개되는 내부 교육 프로그램에도 참여 기회를 얻게 된다. 뿐만 아니라, DHP에서 운용하는 펀드를 통해 투자 유치의 기회를 받게 되며, 유망한 기술 기반 창업팀의 경우 팁스 추천의 기회도 얻게 된다. 더 나아가, DHP 포트폴리오 및 선배 창업가들과의 네트워킹, 미디어 홍보 지원도 받게 된다.

참가 지원은 8월 16일까지 DHP 홈페이지의 ‘BOOTCAMP’ 메뉴에서 가능하다. 5팀 내외가 선정될 예정이며, 선발된 팀은 8월 23일까지 개별적으로 연락을 받게 된다. 부트캠프는 9월 4일에 킥오프 미팅을 시작으로 약 3개월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최윤섭 대표는 “최근 진료나 연구가 아니라, 스타트업 창업을 통해서 의료를 혁신하고 환자의 삶을 개선하려는 의사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그런 분들이 의료 전문가에서 진정한 창업가로 거듭나고, 성공적인 사업을 시작하실 수 있도록 이번 부트캠프를 진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DHP는 지난 5월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집중하는 펀드를 신규 결성하고, 최근에는 중기부 팁스 운영사로 새롭게 선정되는 등 활발한 투자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